외교통상부는 5월7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 대해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를 지정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최근 들어 살인 등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에 대한 범죄도 빈발하고 있어 여행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트리니다드토바고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각 국에 대한 상세한 안전정보는 외교통상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