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2월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총 40여명의 직원들이 속초 및 고성군 일원에서 동해안 폭설 피해지역에 긴급 투입돼 도로 및 농가 비닐하우스 제설작업등을 실시했다.

이날 홍천소방서 직원 및 의무소방원들은 고성군 거진읍 산학리 한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높이까지 눈이 쌓여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비닐하우스 및 주변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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