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나 한국경제의 성장을 위해 주얼리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2월20일 오후 서울 종로 국일관에서 열린 '제17차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왼쪽 첫 번째) 회장이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봉승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관 인기협 회장, 이봉승 이사장, 이연상 몰골한인회 회장, 윤여진 인기협 부회장이다.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주얼리협동조합) 초청으로 지난 2월2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국일관 7층 예식장에서 열린 ‘제17차 정기총회 및 조합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김철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초청해 줘 감사하다”며 “주얼리산업 발전에 힘 쓰고 있는 도시형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좋은 기사를 통해 주얼리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승 주얼리협동조합 이사장은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우리 행사에 참석해 고맙다”며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함께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 민주당 정세균(5선, 종로) 의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정치인들과도 대화를 나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윤여진 부회장, 윤현규 사진공동취재단장이 동행했다.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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