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암 거제소방서장
▲ 최기두 소방행정과장
경상남도는 ‘제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7일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을 가진다.

이번 소방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로 국민행복안전정책에 따른 화재 피해 저감에 기여한 공로로 최기두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근정포장을 수여받고 윤종암 거제소방서 서장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및 유관기관·단체 유공자에게 국무총리 표창 6명,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37명, 소방방재청장 표창 101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119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제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도민에게 더 신뢰받고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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