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제1대 김종길 전 본부장 외 4명은 33년 이상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훈장 및 포장을 받았다.
근정훈장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국가가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박진완 창원소방본부장은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드리고 헌신적인 노력이 지금의 창원소방본부가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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