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월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119안전센터·119구조대 소방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신년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2014년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군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방이 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만우 함안소방서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국민행복안전정책의 성공적 수행과 소방관서 종합행정평가 외 3개 분야 최우수, 소방장비 관리점검 평가 외 3개 분야 우수,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평가 외 3개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데 이바지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2015년에도 활기차고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개인건강관리 철저와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만우 소방서장은 “2015년 복무방침으로 ‘바르게 잘하자’와 ‘잘 쉬자’란 정책을 내걸고 ‘모든 일의 계획과 실천은 도민으로부터 그 끝도 도민을 위한 행정실현’과 ‘충분한 휴식과 새로운 생각은 개선된 일과 생각과 실천으로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