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1월5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교통사고 구조작업 중에 큰 부상을 당한 허중구 창원소방본부 소방위 병실을 지난 1월26일 방문해 안상수 창원시장을 대신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박재현 부시장은 허중구 소방위를 간호하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큰 수술과 재차 수술을 앞두고 있는 허중구 팀장을 격려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박재현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이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며 “안정적인 휴식으로 빨리 회복해 건강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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