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전날에 실시한 캠페인은 전통놀이인 쥐불놀이 등으로 화재 발생을 차단하는데 방점을 뒀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3월1일부터 3월9일)과 정월대보름(3월4일부터 3월6일)으로 김포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선제적 활동을 펼쳤다.
조종현 김포소방서 예방팀장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캠페인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및 정월대보름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주력하는 홍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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