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1 토 08:00
> 뉴스 > 기업/제품 > 기업
     
“경영자에게 신의가 곧 생명”
구본무 LG 회장, 신임 임원 격려 만찬서
2010년 01월 29일 (금) 10:59:21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경영자에게는 신의가 곧 생명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열정을 갖고 몰입하되 즐겁게 일하기 바랍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1월27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LG 신임 임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 구본무 LG 회장이 1월27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신임 임원 격려 만찬서 신임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날 만찬은 구 회장이 7박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신임임원교육’이 종료되는 전날 저녁 91명의 LG 신임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부회장 등 LG최고경영진 30여명도 함께 참석해 신임 임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선배경영자로서 격려와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신임 임원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일등LG’ 달성을 위한 선봉장이 돼 달라”며 “고객가치 혁신에 열정을 갖고 몰입하되 즐겁게 일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구 회장은 이날 만찬이 신임 임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구 회장은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로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신의’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감사의 말을 자주하는 ‘배려’ ▲고객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한 남다른 ‘가치 창조’를 제시했다.

구 회장은 “경영자에게는 신의가 곧 생명”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또 “나는 사업장 방문 때 항상 직원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무엇보다 고맙다는 말을 한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성과가 있고 나도 인정받는 것 아니겠느냐”며 “여기 계신 임원분들도 항상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감사의 말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구 회장은 “기업의 존립목적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제대로 수행했을 때 비로소 좋은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경영자로서 고객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한 남다른 가치 창조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LG신임임원교육’은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창의와 자율의 리더십 역량과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1월21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신임 임원들은 계열사간 서로 다른 영역의 사업현장을 직접 보고 안목을 넓히기 위해 창원 냉장고·시스템에어컨 공장, 파주 LCD 공장, 오창 배터리 공장 등 LG의 주력사업장 6곳을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1박 2일 동안 릴레이 방문했다. 

윤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윤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