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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서비스 품질관리의 시작은 119종합방재센터”
오경아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 소방장
2015년 03월 09일 (월) 12:06:53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 오경아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 소방장
사회 환경적 변화를 반영하듯 각종 사고와 응급질환, 고령화로 인한 구급서비스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119종합방재센터에 걸려오는 신고전화에서도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작년 119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모두 57만311건, 일평균 1562건의 신고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신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재 37건, 구조 78건, 구급 371건, 의료상담 및 안내 374건, 기타 792건, 이중 구급관련(구급, 의료상담 등) 건수가 47.7%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업무처리와 대상이 응급환자라 생각하면 그 중요도는 어느 정도인지 감히 짐작케 하고, 첫 신고접수를 시작으로 구급출동 지령, 의료지도, 이송병원 확인 등 대응․처리 단계에 이르기 까지는 구급 품질관리(질적 향상을 위한 응급의료서비스)의 시작이라는 것 또한 여실히 보여준다.

여기서 인천소방의 실적을 들여다보자.

작년 119구급대가 처리한 심정지 환자수가 3111명인 가운데 119종합방재센터 수보요원이 심정지를 인지한 건수는 2223건 71.4%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 수보요원의 심정지 인지 후 출동까지 수보 반응시간은 74초로 전국 평균 77초보다 3초나 앞서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보요원 지시로 인한 심폐소생술 시행건수는 917건으로 29.4%를 차지, 전국 평균 26%보다 높은 것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그야말로 119종합방재센터의 활약을 다분히 찾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미 알려진 대로 인천소방의 구급품질관리는 전국 탑클래스에 들어가 있다. 여기에 119종합방재센터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한 상황관리가 한층 힘을 보태고 있는 모양새다. 늘어나는 구급수요에 맞춰 매순간 긴장 속에 단 한건의 신고도 놓치지 않고 침착함을 잃지 않는 수보요원들의 노력은 오늘도 시민 안전에 여념이 없다. 

오경아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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