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이진황 현장대응단장은 지난 5월14일 대구 북구 EXCO에서 열린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다.

제1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 개최된 이번 연구 발표대회는 전국 202개 소방서(19개 소방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경남 대표로 함안소방서가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함안소방서는 소방차 긴급출동체계 및 화재진압시스템 개선방안 중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중심으로 소방차 긴급출동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자료를 발표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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