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관 홍천소방서 소방장
김재관 홍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장이 9월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거행된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 ‘제42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974년 시작 된 ‘시민안전봉사상’은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 등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으로 매년 시행돼 오고 있으며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재관 소방장은 뛰어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대원들의 현장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의 관리 및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진 홍천소방서장은 “현장 활동 대원들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수행해 온 김재관 소방장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소방 활동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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