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김선영)은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아시아 개도국으로 소방전술 전수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지난 11월13일부터 오는 11월19일까지 6박7일간 몽골대원들의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월15일 밝혔다.

김선영 중랑소방서장은 “이번 현장체험의 기회를 통해 서울의 우수한 재난관리시스템 및 선진기술을 전수해 양국간에 우호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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