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예스코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2월2일 오후 2시부터 남대문전통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서울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예스코(도시가스공급회사), LPG판매협동조합 서울중부지회, 남대문시장 상인회 등이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자칫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가스 특성상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꾸준한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예스코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2월2일 오후 2시부터 남대문전통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서울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예스코(도시가스공급회사), LPG판매협동조합 서울중부지회, 남대문시장 상인회 등이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자칫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가스 특성상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꾸준한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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