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의 세월 동안 세이프투데이는 국민들에게 인터넷 창을 열면 안전에 대한 모든 정보와 뉴스,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21세기 재난환경의 빠른 변화와 다양성 속에서 안전한국을 대표하는 소방 인터넷신문인 세이프투데이가 보여준 신속한 재난뉴스 접근성, 객관적이고 생생한 정보 전달력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안전사회 구현은 언론의 도움이 없이는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또 대국민 안전의식 변화를 위해 애써온 세이프투데이는 국민 안전의 희망이자 소방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 소통을 위한 중재인으로,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재난 안전의 지킴이로, 새로운 소방 정책과 기술 발전을 이끌어내는 선구자로 변함없이 우리들 곁에서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방안전 전문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016년 3월15일
마재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