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여직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여직원을 위해 소방서 차원에서 꼭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복지 및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여직원이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화재진압 및 구조 구급활동, 각종 민원 행정등 여러 분야에서 남성대원 못지않게 활약해 온 여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개인건강관리 등 여성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근무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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