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3월22일 밤 11시16분 경 장흥군 장동면 부근 남해고속도로상 장동3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4명을 구조한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1명이 숨지고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상자의 진술에 따라 역주행으로 인한 충돌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