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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 오전 7시20분 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장 근로자 17명 중 4명이 사망했고 3명은 중상,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이날 오후 3시 경 세이프투데이 기자와 만나 “이날 사고는 오전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의 주곡 2교 하부 개착구간에서 철근조립 준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며 “사고는 현장 근로자 17명이 지하 15m 아래에서 용단 작업(공기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고현장에서는 경기재난안전본부 소속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와중에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이석우 경기 남양주시장 등이 찾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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