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제13회 경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경남도내 유치부 16개 팀과 초등부 12개 합창단 800여명이 참가해 가창력과 율동으로 우수한 팀을 가리기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동요대회 출전을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안전은 물론 주변의 안전까지 배려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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