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는 사고 차량 하부에서 갑자기 연기와 불꽃이 솟아올라 운전자 안모씨가 차량을 정차시키지 못한 채 뛰어내렸고 승용차는 터널 양 가장자리를 3회 추돌 후 멈춰 선 채 화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터널 관계자가 옥내소화전으로 초기진화를 시도했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진압, 구급대가 요구조자 2명을 인근병원에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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