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9월1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경남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산청119안전센터 소속 김성민 대원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대회를 개최한 경남소방본부는 1라운드 규정포즈 5동작과 2라운드 자유포즈 1동작의 점수를 합산해 평가했으며 우승한 김성민 대원은 ‘제3회 전국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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