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소방위는 1991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돼 특수구조대와 항공대 등을 두루 거친 구조 베테랑이다. 지금까지 1만2174명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섰으며 명절에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특전동지회와 함께 의암호 환경정화활동을 20년 가까이 해 왔다.
김인수 소방위는 “많은 선배, 동료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선배, 동료들을 대표해 수상한 것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