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서화119지역대에 인원을 충원해 2인 지역대체제로 전환한다고 10월21일 밝혔다.

서화지역대는 넓은 면적을 관할함에도 인력부족에 따라 소방관 1인이 근무하는 체제로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인력보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오는 10월24일자 강원도 인사발령에 의거 인력이 충원됨에 따라 서화지역대에 소방관 1명을 보강해 2인 근무체제로 운영하게 됨으로서 1인근무체제의 업무부담을 덜게 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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