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강북소방서와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등 차량 12대(인원 49명)가 참여해 시장 진입도로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한 안내와 홍보방송을 하며 운전자들에게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상인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가판 적치물 등을 이동토록 하는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백남훈 강북소방서장은 “시장 내 화재나 구조ㆍ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려면 불필요한 가판 적치물 등을 제거하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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