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2010년 뉴미디어대상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선정됐다.

11월1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22회 뉴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김 원장은 정보화 사회를 맞아 정보통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인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선정됐다.

주요 역대 수상자는 김신배 전 SK텔레콤 사장(2006년), 남중수 전 KT사장(2005년), 이용경 전 KT사장(2002년), 남궁석 전 삼성SDS 사장(1998년) 등이 있다.

‘뉴미디어대상’은 정보화시대의 산업기술과 상품개발 등을 촉진함으로써 ‘정보통신 입국’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산업경영원-월간 뉴미디어(New Media)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서울경제신문사, SK텔레콤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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