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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설과 화재사고' 주의해야
소방방재청,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010년 11월 25일 (목) 09:14:11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첨부파일 : 12월 주요재난 발생현황.hwp (121344 Byte)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과거 12월에 발생했던 각종 재난에 대한 원인을 종합 분석한 결과 12월은 대설, 화재, 스키장 안전사고 등이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11월25일 밝혔다.

최근 10년(2000년~2009년) 동안 12월에 6건의 대설피해가 발생해 14명의 인명피해와 535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난 2005년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호남선 200.7㎞가 19시간 20분 동안 교통이 마비된바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12월에도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설에 대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도로 제설과 농·축·수산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대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또 최근 3년(2007년~2009년) 평균 12월에 4131건의 화재가 발생해 268명의 인명피해와 50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1845건(44.7%)으로 가장 많고 인명피해는 주거시설 (128명, 47.6%)에서, 재산피해는 산업시설(366억원, 72.7%)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주거시설, 산업시설 등에서의 전기, 난방기구 사용시 화재 안전수칙 홍보 및 교육 강화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이 절실한 실정이다.

아울러 스키장 안전사고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1만2662명이 스키·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사고 원인은 개인부주의가 61.9%로 가장 많고 상해부위는 팔·다리에 63.8%, 사고시간대는 낮 12시에서 ~ 오후 4시30분 사이에(42.7%)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키를 탈 때는 물론 스키대여나 리프트 대기 중에도 안전모를 쓰는 등 스키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윤용선 실장은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해 대설, 화재, 스키장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토록 했다"며 "국민들께서도 겨울철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고 스키를 탈 때는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 각종 사고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윤용선 실장은 또 "국민들께서 눈이 내린 날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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