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의 생각대로T는 T가 국내 최초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는 안드로이드 런칭 광고를 집행한다고 2월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안드로보이’가 처음 등장하는 이 광고는 “안드로이드, T 와 처음 만나다”라는 카피를 통해 안드로이드OS가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력서비스와 결합해 펼칠 기대감을 표현한다.

이번 런칭 광고에서 ‘안드로보이’는 코믹하고 흥겨운 디스코 댄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 외에도 온라인 사이트, 이벤트에 등장해 안드로이드 OS의 ‘개방과 공유’, ‘편의성과 확장성’을 고객에게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아이콘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오는 2월11일부터 3월1일까지 광고의 주인공인 안드로보이를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떴다! 안드로보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항, 지하철, KTX, 영화관, 농구장, 스키장, 졸업식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안드로보이를 깜짝 등장시키는 게릴라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고객들은 실생활 속에서 만나는 안드로보이 사진을 찍어 MMS(*0077)! 로 전송하면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토로이(5명), 넷북(5명), 디지털카메라(5개), 안드로이드 Kit(5000명) 등 총 50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안드로이드OS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펀하고 친근한 컨셉의 안드로이드 광고를 집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SK텔레콤 이동통신브랜드 ‘T’가 결합돼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OS 를 대표할 캐릭터로 재탄생한 ‘안드로보이’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안드로이드OS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SK텔레콤의 ‘안드로보이’는 춤을 좋아하고 다재다능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그에 만족하지 않고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먹어치우는 괴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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