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6월28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구급대원 4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의 생명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낸 소방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징표이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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