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경남도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6월28일 밝혔다.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한 8개 분야 36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함안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 공사장 화재예방대책, 석가탄신일 및 대통령 선거 안전대책 등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활동 실적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수행한 땀과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함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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