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인체제독텐트외 6종에 대해서 화생방 및 대테러용 장비 조작 및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7월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산 누출사고 및 각종 화생방 테러를 가상해 소방대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출동태세 확립과 교육능력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은 “화생방테러는 신속한 상황 판단과 테러 대응팀들의 숙달된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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