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소방청 차장이 경북 포항 지진피해 지역 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을 돌며 ‘수험생들의 안전’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우재봉 차장은 11월22일 오후 2시부터 수능이 끝나는 11월23일 오후 6시까지 포항지역 12개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직접 지휘, 감독에 나선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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