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1월23일 오후 4시10분 경 동해시 동회동 남부재래시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는 신속한 대피안내와 관계자 소화기 사용 및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점 측 벽면 10㎡ 가량 탄화 및 집기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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