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1월22일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시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월23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논문심사 결과 상위 6개 소방서가 경연을 펼쳤다. 동작소방서에서는 ‘열 이동 환기류에 의한 화재성상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성민 소방장은 “과학적이고 명확한 화재원인 규명으로 시민이 만족할 만한 고품질 소방행정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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