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웅길)의 임상학 기획관리이사 후임을 지난 12월22일까지 모집한 결과, 류충 전 한국소방안전협회 소방정책연구소 소장과 이성우 한국소방안전협회 전 광주전남지부장 출신, 송기동 전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이 지원한 것으로 12월26일 세이프투데이 취재로 확인됐다.

류충 전 한국소방안전협회 소방정책연구소 소장은 최근 취임한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에서 소방정책 분야를 도왔던 사람이다.  

KFI 기획관리이사는 채용일부터 2년 임기이지만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 후 면접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원자가 5인 미만일 경우 면접심사 일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합해 실시할 수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획관리이사 모집 
임상학 이사 후임, 오는 12월2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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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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