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경남도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1월29일 밝혔다.

창원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이번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더 이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