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안전 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제11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4월6일 밝혔다.

단계별 세부일정은 1단계 소방서 신청접수 및 현지실사(4월6일 ~ 4월17일)를 통한 소방서별 1개 대상 선정, 2단계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지실사(4월23일 ~ 5월4일)를 통한 서울시 12개 대상 선정, 3단계 우수사례 발표회와 최종 심사(5월 중)를 통해 상위 6개소를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에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2년간 소방관서의 특별조사와 합동 훈련이 면제되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소방서 예방과 검사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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