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4월8일 오전 8시 경 두타산 정상에서 등산하던 양모씨(37·여)씨를 헬기로 긴급 구조했다.

구조당시 양씨는 산을 내려오던 중에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원은 현장응급처치 후 헬기로 이송했으며 동해시 종합운동장에서 구급대에 인계,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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