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남 동해소방서 서장은 오는 4월10일과 4월12일 이틀에 걸쳐 삼화사 등 관내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6개소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월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특별조사와 병행해 전통사찰 및 문화재 현장안전 점검,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관계자 주도 안전점검 독려 등을 통한 대상별 관계자 중심의 자발적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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