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4월23일 오후 3시 소방서 차고에서 철원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의 무사고와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각종 대형 재난 발생시 통제단에서 긴급구조에 사용할 필요장비를 적재·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재난현장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석철 철원소방서장은 “신규 배치된 긴급구조 통제단 차량의 뛰어난 성능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철원군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