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5월17일 오후 2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한 학교생활을 구현하고자 초ㆍ중학교 행정실장 73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5월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관리 강의(화재 위험성 화재 시연) ▲소방안전체험(화재 대피 체험, 지진체험, 완강기체험) ▲화재 진화(소화전 방수) 등으로 진행됐다.

백남훈 강북소방서장은 “소방서는 행정실장 재난안전체험 교육 이후에도 교육지원청과 지속해서 교류해 소방안전 교육 확대 방향을 연구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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