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5월24일 오후 3시에 금산 다락원에서 안전문화대학을 수강하는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월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화재 및 안전사고와 관련해 안전의식이 강화되는 가운데 교육시설의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적절히 초기대응 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사례 분석 ▲화재 시 인명대피방법 및 화재 진화방법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 등이다.

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 “평소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 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야한다”며 “안전교육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을 지속해서 실습한다면 어떤 위급상황이라도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연중 운영하며, 관공서 및 업체, 단체 등 교육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