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서승현 화성소방서장 등과 함께 지난 5월25일 오후 화성시 전곡항을 방문해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지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26일 개막해 오는 6월3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각종 요트 등 66척의 선박과 119안전체험마당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119안전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된 이번 뱃놀이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뱃놀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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