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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S.A.V.E. 영웅상’ 시상식 개최
제1회 대한민국 소방공무원 S.A.V.E. 영웅상 시상식
2018년 06월 12일 (화) 08:53:01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지난 6월11일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용산소방서 강당에서 대한민국의 소방관을 응원하는 제1회 ‘S.A.V.E.영웅상’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회 S.A.V.E.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소방청 김충식 대변인, 김재산 계장,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와 화상환자자조모임 해바라기회 오찬일 회장을 비롯해 S.A.V.E.영웅상의 수상자와 소방가족 모델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S.A.V.E.영웅상은 2017년 11월 소방청과 베스티안 재단이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소방관 가족사진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7명의 현직 소방관과 자녀들의 사진을 리워드제품에 담아 네이버 공감펀딩으로 진행된 S.A.V.E. 캠페인에 기반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펀딩 기금이 조성됐으며 기금은 각각 50%씩 우수 소방관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힐링 여행 지원비와 화상환자 치료비 명목으로 지원된다.

이번 S.A.V.E.영웅 시상식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상황관리, 행정의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직무수행성과를 보여 선발된 5명에게 표창장 및 S.A.V.E. 캠페인 기금에서 마련된 힐링여행 지원비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제1회 S.A.V.E. 영웅상 수상자는 ▲화재부문 김형선 지방소방위 ▲구조부문 최지얼 지방소방장 ▲구급부문 이덕재 지방소방교▲상황관리부문 남조형 소방위 ▲행정부문 곽현중 지방소방위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S.A.V.E.캠페인의 소방가족 모델로 참여했던 7명의 소방관 가족들에게 베스티안재단의 설수진 대표가 감사패와 가족 앨범 및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소방가족 모델 중 대표로 노경운 지방소방교가 화상환자자조모임 해바라기회의 오찬일 회장에게 저소득층 화상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 기금을 전달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화재와 사고현장에서 본인의 생명을 걸고 고귀한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공무원 분들을 볼 때마다, 직종은 다르나 강한 동료의식을 느꼈다. 24시간 계속되는 사고현장에서 응급실까지의 고된 구조 및 이송작업이 없다면 우리 의료진의 치료는 시작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수상자분들과 S.A.V.E. 캠페인 참여자분들에게 축하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의 따뜻한 인연이 작년 11월 MOU 체결 이후, 전국의 소방공무원분들이 함께해 주셨던 제1회 S.A.V.E. 캠페인을 지나 오늘까지 이어져왔음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각자의 업무현장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실천하는 영웅분들을 응원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S.A.V.E. 캠페인 참여 모델 및 영웅상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 베스티안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분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소방청 김충식 대변인은 “24시간 국민을 위해 일하는 우리 소방공무원들 중 특히 우수한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신 베스티안재단에게 감사드리며 여행을 통해 가족의 영웅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S.A.V.E. 캠페인이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온 국민이 소방공무원과 함께하는 최고의 캠페인으로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10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에 300병상 규모의 중화상센터와 연구시설 및 헬기이착륙장을 갖춤으로 전국의 중화상긴급환자를 이송 치료할 수 있는 베스티안 오송 메디클 러스터를 개원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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