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오는 7월13일까지 의소대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6월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개인별 역할 및 임무를 재정립해 소방 활동에 실질적인 소방공무원 보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용구 의용소방팀장은 “재난현장 역할 명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해 현장에 강한 의용소방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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