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2018년 6월22일 오전 6시 현재
◆ 기상상황 오늘,내일기온(최저/최고 ℃): (세종)14.3/30,18/30 (서울)18.5/31,20/29
[기상특보] <폭염주의보> (11시 발효) 대구, 강원(5), 경상(23)
오늘(22/금): 대체로 맑음 (최고 28~33℃)
<해상파고(앞/먼), m> (서해) 0.5/0.5~1 (남해) 0.5~1.5/0.5~2.5 (동해) 0.5~1/0.5~2
※ 중기예보(24~7.1일) : 25일 제주, 26~27일 전국, 28일 남부, 29일 전남·경남·제주 비
◆ 주요재난 안전 관리상황
전북 군산 노래주점 화재사고 수습상황 (6.21.)
사고개요 : 6.17. 21:54경 전북 군산시 노래주점(1/0층) 방화로 화재(완진 22:50)
피해현황 : 사상자 33명(사망 4, 중상 16, 경상 13) * 변동사항 없음
후속조치 : (군산시) 사고대응본부 구성(9개반 20명), 심리지원 TF 운영, 피해가족 지원전담제 운영(2명 발인), (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회 개최(6.21, 병원비 先 지급) (행안부) 사고 수습상황 모니터링(계속)
붉은불개미 예찰․방제 상황 (6.21.) * 최초 부산항(‘17.9.28), 인천항(’18.2.21), 부산항(‘18.5.30)
발견경위 : 평택항(6.18, 7백마리), 부산항(6.20, 3백7십마리) 컨테이너 야적장 발견
후속조치 : (평택항) 예찰트랩 및 육안조사, 컨테이너‧야적장 방제(계속) (부산항) 여왕개미 유무 확인 등 관계부처 합동 굴착기 굴취 조사(6.21~)
향후계획 : (국조실) 붉은불개미 확산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6.22)
* 국무조정실장 주재, 기관별 대응 및 협업방안 검토(행안부‧농식품부‧환경부 등 10개 부처)
산불 대처상황 (6.21.)
발생현황(일계/누계) : 5건*(완진), 0.08㏊ 소실 / 355건, 802.98㏊ 소실
* 경북 칠곡(11:59∼13:10, 쓰레기소각), 전남 장성(13:29∼15:25, 입산자실화), 경북 포항(14:49∼15:27, 입산자실화), 전남 담양(15:20∼16:40, 쓰레기소각), 충남 청양(17:00∼17:30, 입산자실화) / 헬기 7대 투입
주요 재난․사고 (6.21.)
(병원 화재) 09:06경 울산 남구 신정동 병원(5/1층) 지하 1층 연구실에서 전선 단락(추정) 화재 발생(완진, 09:26), 입원환자 등 74명 자력 대피 * 인명피해 없음
(안전 사고) 11:20경 경기 부천시 신축 공사장(3/0층)에서 2층 거푸집 작업중 1층 거푸집 무너짐, 경상 1명, 작업인부 30명 대피
(화학물질 누출사고) 14:27경 경남 창원시 남해제1고속도로 서마산 IC(산인방향) 출구 인근에서 화물차 교통사고로 적재된 질산 누출(약 200L), 방제작업 후 물질회수 완료(17:15), 환경청 오염도 측정(불검출) * 인명피해 없음
◆ 재난안전 예방활동 등
(행안부) 재난안전 아이디어 토론회 개최
생활 속 불안요소 해결을 위한 재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5.25~6.8)에 120여건 접수, 우수 아이디어 토론회를 통해 연구개발 등 활용 추진(6.22)
- 다중이용시설 지진 대피, 공동주택 화재, 산업현장 안전점검 등 분야별 12건의 우수 아이디어 선정, 전문가 협업을 통해 국가연구과제로 활용
(산림청) 정선 가리왕산 산사태 대응훈련 실시
산사태 위험이 우려되는 정선군 가리왕산에 대한 산사태 대응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 숙지, 신속한 주민대피 등 대응능력 제고(6.22)
- 산사태 예‧경보 발령시 대응, 산사태 발생시 중수본 가동 등 수습‧복구
* 행안부, 산림청, 정선군 등 8개 기관 훈련, BH 위기관리센터 등 참석(영상회의 도상훈련)
(경찰청) 사업용차량 사고유발행위 집중단속
교통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3개월간(3.5~5.27) 속도제한장치 불법 해제 등 사업용차량 사고유발 원인행위 집중 단속, 전년 동 기간 대비 교통사고 6.2%, 사상자 9.8%로 감소, 향후 지속적인 단속 추진(위반자 1,128명, 소속회사 315곳 입건)
* 사업용 차량은 전체 차량의 6.8%에 불과하나 사망자가 비사업용 차량 대비 4배 높음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