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설립돼 국민의 안전과 한국 소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은 제23대 이사장으로 이기원 전임 이사장을 참석 조합원 전원 찬성으로 추대했다.

조합은 지난 6월20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시 오비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선임(안)을 상정, 의결했다.

이사장으로 다시 추대된 이기원 이사장(임기는 2018년 6월20일부터 2022년 6월19일까지)은 취임사에서 “소방 관련 법제, 개정에 조합이 중추적 역할,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정관의 개정, 소방 관련 제조업체 근무 직원의 자격수첩 추진 및 장기회비 미납조합의 정리로 실속 있는 조합으로 내실화 및 힘 있는 조합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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