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8월2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부패요소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정일 동작소방서장과 청렴자율준수담당관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방업무 특성에 맞는 부패요소 발굴 ▲발굴한 부패유형 활용 예상 취약분야 집중 모니터링 ▲대책방안 수립 및 실천사항 점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직원들과 함께 부패유형을 발굴하고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나눠진 방안들을 꼭 실천해서 청렴한 소방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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