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지부장 최태욱)는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9월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북지역의 문화재 현장을 관리하는 안전경비원 등 총 65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안전경비원 등의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현장에 강한 안전경비원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

소방시설 등의 점검을 통해 문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파악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며 화재예방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전문교육을 통한 안전경비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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