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본 강진으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본 지진 관련 원전안전위기상황반”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3월12일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일본 지진 관련 원전안전위기상황반은 일본 원자력안전기반기구(JNES)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비상대응센터(IEC)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동해안 12곳 등 전국 70곳에 설치된 방사선 준위 측정창치를 통해 국내 방사능 확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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