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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응급 주거공간의 최소 기준 수립된다
건축, 사회, 위생, 문화적 요건 등 구체적 기준 마련
2011년 03월 16일 (수) 23:49:27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이상림, www.kia.or.kr)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소방방재청, 금호건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성물산 건축부문, 현대건설, 경향하우징이 후원하는 ‘국가적 재해 재난시 응급 주거공간의 최소 기준 수립 발표’가 오는 3월18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현대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이번 연구발표는 전문 건축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국건축가협회 공공봉사위원회에서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미나이다.

재해 재난시 대피 및 복구단계에서 필요한 이재민의 수용, 임시주거 등에 대한 정확한 단계별 정의를 제시하고 단계별로 응급대피 수용시설 및 임시주거시설에 필요한 건축적, 사회적, 위생적, 문화적 요건들의 구체적 기준 수립 마련을 위한 시간이다.

또 이번 연구는 여러 해외 임시주거 기준 및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하는 재해, 재난 유형과 그 특징을 파악, 국내 실정에 맞는 임시 주거기준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최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재해, 재난으로 인해 자국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마련된 본 행사는 시기적으로도 매우 적절해 관련 기관 및 업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발표에는 재해 재난의 종류 및 이재민 수용시설의 현 실태와 향후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다가올 재해·재난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도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축가협회는 작년부터 재해, 재난과 관련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세미나 및 연구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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